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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할 곳은 텐트를 가져가도, 간단하게 돗자리를 가져가도 좋을 곳이다.
의왕 레솔레파크. 넓은 잔디밭이 있어 돗자리 깔고 쉬기에 딱이다.
아이들와 공놀이 하기에도 좋고 강아지와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가깝게 카페도 있어서 커피나 음료를 사먹기에도 편리하다.
엑티비티를 좋아하는 젊은 커플에게도 즐길거리가 많아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다.
특색으론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캠핑장이 있다.
레일바이크는 7개 구간으로 나뉘어있다.
레일바이크는 생각보다 잘 나간다.
럭키존, 포토존, 팝업뮤지엄 등을 거쳐 마지막 스피드존까지 경험하며 나아갈 수 있다.
스카이레일은 짚라인이다.
탑승동의서 작성 후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간다.
한참 타고 내려오는데 체험할만하다.
왕송호수 캠핑장은 유럽카라반, 아드리아 알테아 ss2pk가 준비되어있다.
글램핑장도 있어 편하게 캠핑을 즐기려는 분들에게도 좋다.
글램핑장엔 냉장도 레인지 조리기 침대 밥솥 화장실 에어컨이 있다.
글램핑 텐트 앞 데크 공간이 넓어 주방으로 이용된다. 덕분에 실내가 넓게 빠졌다.
카라반도 테크 공간과 개별화장실과 주방을 만들어두어 카라반 내부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두었다.
카라반엔 에어컨 냉장도 등이 있어 여름에도 좋은 여행지가 될 수 있겠다.
캠핑데크는 10명, 글램핑 15개, 카라반 10개면이 있다.
도로와 멀어 차소리가 적게 들린다는 게 최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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