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루에도 서너개의 포스팅은 기본으로 남기며 시간 여유가 많을 땐 일곱 여덟 개까지도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힘들다는 생각없이 매일 쓰고 있는데요, 쉽고 빠르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쉬운 블로그 포스팅, 말로 적으면 효율은 10배가 된다.
친한 친구를 만나 수다 떠는 경험을 기억해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단어와 문장을 말하고 있을까요? 그 말을 글로 적으면 어느 정도의 분량이 될까요? 친구와 만나서 30분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면 아마도 대여섯 개 포스팅 분량을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사람의 말은 굉장히 많은 단어와 정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요듬 전 포스팅을 키보드로 입력하는 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블로그에 70% 정도는 말로 적고 있는 것입니다. 이글도 당연히 말로 적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시간도 재고 있는데요 여기까지 2분 걸렸네요.
말을 하면 글자로 바꿔주는 기능. 모든 핸드폰에 다 있다고?
핸드폰에 메모장을 열고 키보드 자판이 뜨면 마이크를 눌러보세요. 카톡 메시지를 적을 때 오른쪽 마이크 버튼을 눌러보세요. 말로 하는 게 다 글자로 바뀝니다. 말로 하는 포스팅에 가장 큰 장점은 생각이 떠올랐을 때 바로 적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컴퓨터가 없어도 키보드가 없어도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주절주절 떠들면서 그를 무한대로 입력할 수 있는 것이죠. 운전하다 불현듯 포스팅 주제가 떠올랐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차를 갓길에 세우고 메모장을 열어 자신의 생각을 적으실 건가요? 전 음성으로 메모장을 열고 음성으로 기록을 합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굉장히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최근의 음성인식 기술은 상상 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아져서 큰 수정을 하지 않아도 바로 블로그 발행이 가능할 수준에 와 있습니다. 제가 적고 있는 이 글처럼요. 오늘부터 음성으로 생각을 남겨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말로 적는 포스팅에 또다른 장점은 대화하듯 생각을 노출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어체로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과 그 업체로 전달하는 것은 미묘하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딱딱한 책 보다 편하게 말을 걸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말로 적는 포스팅이 키보드로 작년 포스팅에 피해 더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지점이 바로 이곳입니다.
많은 공부가 좋은 글을 만든다
아무리 말을 잘 해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다면 내가 열심히 작성한 글은 죽은 것과 다름 없어집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해 주세요. 그것이 나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남들도 다 아는 사실 열거해봤자 그 글을 읽을 사람은 어디를 없습니다. 굴러다니는 돌이라도 화단을 조성하거나구멍이 숭숭 뚫린 담에 구멍을 메꾸는 등 활용 방법을 생각해 낸다면 그 글은 생명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들은 굴러다니는 돌의 가치를 알지 못합니다.
블로그적 사고로 일상을 캐치하자.
매일 건너는 횡단보도와 우뚝 선 빌딩들, 그 곳에 위치한 사무실들에 가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여러분의 글감은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을 것입니다. 자연과 사물에 대해 관찰하고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것이 유용한 정보를 내포하고 있다면 분명 그 글은 살아있는 그리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나에게 득이 되는 정보입니다 그것을 제공해 줄 수 있으려면 나 자신이 성장하는 길 밖엔 없습니다. 공부를 하세요 아니면 경험을 하세요. 쌓이고 싸이면 여러분의 지식도 함게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길에 빠른 메모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음성으로 메모하고 글을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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