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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인블럭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대너리스
느낌.
초록의 외부가 독특한 카페로 커다란 창을 통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바로 앞에 강이 흘러 분위기 내기 좋은 카페라는 느낌.
가격은 있는 편인데 서울 근교가 다 그렇지 모... 풍경이 열일하니 지갑 열어준다!
야외 정원도 인기만점. 강바람 맞으며 음료나 빵 먹으면 좋다.
결론: 가격 깡패 뷰 깡패.
2. 물의 정원
느낌.
심심한 풍경이 더 마음에 든다.
물과 나무의 조화가 이색적이다. 좋은 사진 찍기 좋은 곳.
그러나 주변이 허허벌판이라 뭔가 있겠지 기대하는 분들에겐 비추.
3. 라이더의 성지. 돌미나집.
자전거길 한편에 있어 라이더들의 방문이 끝없이 이어지는 식당.
미나리전을 시키면 생미나리가 기본이다.
느낌.
카페에서 숭악한 가격에 놀랐던 터라 이 집은 가격과 맛, 양이 참 맘에 든다.
도토리 묵이 맛있다.
드라이브 중 조안***만두집이 보였으나 배불러서 패스.
호불호가 갈리는 곳으로 다음에 도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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