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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가격 전망은 이렇습니다.

by thinkdeeply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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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도권 시장은 그래도 급등한 곳이 많고 많이 올랐다고 보여져서 사람들이 이제 좀 지방 시장으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년 초에 지역 매물이 다주택자 중과 매물 등 금매성 매물들이 만약에 나온다면 관심 지역 위주로는 내년 초에 한번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하면 어떨까? 고민 중인 분들도 계실 겁니다.

 

지방 아파트 가격, 이제는 제 갈길을 간다. 

 근데 지방 아파트도 지방 어디인지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차별화된 시장 흐름으로 간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22년도는 지방 시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도 나쁠 것 같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훑어볼까요? 

 

충청남도 아파트 

  •  세종시 아파트 : 충청남북도에서 이제 이쪽 충남 지역 지역을 보면 이제 천안 세종 대전 이 '천세대' 지역은 세종시가 약간의 위축 정도를 보이고 있으나 세종시는 특이하게도 지방에서 인구가 계속 유입되는 지역이에요. 세종시 인구가 지금은 이제 한 356만 명 정도 되는데 이게 원래 세종시가 50만 명을 목표로 도시가 설계된 이런 지역이란 말이죠. 
    심지어 여기는 한 60만 명까지 몰린다는 전망이 최근에 나오기도 했어요. 그러니까 통계청에서 낸 인구 추이 전망  때 세종시가 60만 명까지 늘어날 거다 라고 전망했어요. 2, 3주 전에 나온 통계니까 최근 이죠. 이제 조정이 여기도 또한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이 되고 있는 게 세종시잖아요. 그런데 세종시의 입주 물량이 또 급격하게 줄고 있어요. 줄고 있기 때문에 이 반전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적절한 기회 시점이 빠르면 그 반전의 빠름은 잘 하면 하반기에 나타날 수도 있는 여지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제 내년에 나타날 수 있는 여지도 있겠지만 지금 공급이 급격하게 절반 정도 탁탁 줄고 있는 상황을 보게 되면 머지 않았다라고 봅니다.
     
  • 대전 아파트 : 나름대로는 아주 양호한 지역입니다. 세종시가 살아나게 되면 대전에 유성구와 서구가 살아난다는 의미가 돼요. 유성구와 서구가 거의 세종시랑 같이 가요. 거의 붙어 있기 때문에 상호 보안 지역이죠. 그렇게 보면 대전이 이제 여태까지 소리 없이 강했는데 네 지금은 약간 약보합이라고 보게 되면 물론 대전 내에서도 지역별로 좀 다릅니다. '대전발 0시 50분 대전역' 그 앞에가 일종의 구도심이에요. 이 구도심이 옛날 충남 도청까지 여기가 전체가 다 상업 지역입니다. 여기가 그런데 개발이 거의 미진해서 2, 3층짜리 건물들이 다닥다닥 있어요. 상업지역이다 보니까 우리가 상업지역 그러면 50층짜리가 쭉쭉 올라가 있는 걸로 생각하지만 지방 구도심은 안 그렇거든요. 그런데 지난 10년 이상을 거의 여기가 정체 지역이었어요. 이제 서구 유성 이쪽에 좀 빼앗겼던 이런 것들을 원도심이 다시 한 번 좀 검토 중에 다시 한 번 회복을 할 개연성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어요. 개발이 서서히 되고 있거든요. 지금 서서히 시작됐어요. 이미 그런 식으로 해서 대전은 서서히 주춤한 상황에서 영향을 이어갈 거라고 봅니다. 

  • 군산 청주 전주 아파트 : 그다음에 충청북도인데 충청북도는 청주를 중심으로 해서 청주가 인구가 한 86만 명 이게 아주 큰 대도시예요. 물론 100만 명이 넘어야 특례시가 되지만 청주는 대기업 중심의 그런 기반을 가진 도시예요. sk하이닉스를 비롯해서  lg 생활건강, 최근에는 2차 전지 이런 사업 업체들까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이런 대기업 중심의 그런 기반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가 이제 공급 부족에 들었어요. 이 시장도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봅니다. 전라북도는 지금 절대 공급 부족에 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주 군산이 대표적인 거죠. 여기에 군산 쪽에 이제 새만금 개발 이런 것까지 아울러지고 군산에 조그마한 또 택지지구도 개발이 되면서 군산 집값은 미분양이 한때 한 500세대 넘어갔었던 그런 약간 안 좋은 시장이었지만  지금은 100세대 남짓을 확 줄면서 시장에 올라가 있고 전주도 마찬가지 공급 부족 지역입니다. 공급 부족이 되면서 지금 전라북도가 올 들어서 지방에서 아파트 가격은 최대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 여수 순천 광양 목포 아파트 : 월간 상승률을 보게 되면 그리고 이제 전라남도인데 전라남도는 약간 약세 약세인 이유가 있어요. 그동안 3~4년 전에 지방이 침체했을 때 지방에서 유독 살아 있었던 데가 여수 순천이었어요. '여광'이라고 여수 순천 광양 이곳이 전통적 부촌이거든요. 여기가요 지방에서 이보다 돈 많은 데가 많지 않을 정도로 여수 순천의 자금이 많은 이유는 역시 대기업 기반 경제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광양에 포스코가 있지만 여수 이쪽에도 한 10개 정도의 대기업이 다 몰려 있어요. 온갖 정유 회사부터 해가지고 그래서 여기가 이제 한마디로 경제가 살아 있는 곳이고 관광산업도 아주 잘 되던 곳입니다. 최근엔 여기가 약간 주춤하고 있어요. 그래서 별 경제력이 활성화되지도 않은 목포가 살짝 올라와 있는 게 이제 전라남도의 형국이에요. 그래서 여수 순천의 귀환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거로 봐요
    그럼 지금은 여순광을 보고 있는 게 좋은 거예요. 
     
     10년 후에는 다도의 시대가 열린다 해요. 다도의 시대 다도의 시대의 중심은 어디냐 서쪽에서는 여수입니다. 여수 그다음에 통영 거제 이렇게 두 축 그다음에 이제 끝자락에 목포가 있고 이쪽 끝자락에 부산이 있는 거죠. 중간에 있는 게 여수와 통영 거제 역입니다. 그리고 여수는 앞으로 이제 전라선이 직선화됩니다. ktx 전라선이 목포로 가는 '비 내리는 호남선'이 있잖아요. 호남선이 이제 한 두 시간 35분 정도 이렇게 걸려요. 여수 가는 거는 앞으로 전라선 익산에서부터 직선화가 되면 KTX로 한 2시간 10분 정도로 당겨집니다. 2시간 만에 딱 오는 거예요. 여수까지 

  • 통영 거제 아파트 : 통영은 이제 김천에서부터 네 기존의 경부선에서 분기를 해가지고 진주 진주에서 이제 통영 거제 이렇게 연결이 돼요. 그러면 진주까지 2시간 10분 정도니까 통영까지 2시간 20분 남짓 이 정도면 접근성이 개선된다 그리고 이제 기존의 부산 지방에서 지금 당장 지금 당장은 여수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고 시간을 조금 둔다면
    통영 거제에 주목하는 것은 향후 10년 후를 겨냥해서 지방 시대를 대비한 남해안 시대 다도의 시대를 대비한 그런 포석에서 중요한 그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 진주 창원 진해 아파트 : 진주는 우리나라 공공 주택 시장을 총괄하는 lh 공사가 가 있는 곳입니다. 혁신도시가 들어서 있고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 8억 정도 하더라고요 이미 꽤 올라 있는 거죠. 진주 집값이 올라간다는 걸 얘기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요 방금 말씀드렸던 통영이나 이런 거제 이 라인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주목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곳이고 길게 보면 이제 제주도를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입지로 성장할 거다라고 보고 있고요, 창원은 이제 당연히 인구 100만을 넘은 마창진이 합쳐진 지역인데 절대 공급 부족 시대에 들었어요. 창원 경상남도 전체가 인구가 330만 명 수준이에요. 
    334만 명 이 정도 수준인데 이 부산하고 크기가 똑같아요. 인구 규모 면에서는요. 부산하고 인구 규모가 똑같습니다. 그런데 부산의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 6천 세대인데 경상남도는 다 더해도 9천 세대밖에 안 돼요. 3분의 1이죠.  그래서 이제 경남 시대가 돌아온 거예요. 이게 3, 4 년 전에는 3만 가구 4만 가구가 입주했던 시점이 있어서 분위기가 안 좋았었죠. 지금은 9천 가구로 줄었어요. 그래서 경남 시대가 돌아왔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부산 아파트 : 부산은 이제 방금 2만 6천 세대인데 이게 약간 높은 시점에서의 평균치예요. 약간 부담이 되는 수치이긴 합니다.  2만 6천 세대가 최근 4, 5 년 전부터 그냥 그 가구에 작년은 이제 1만 7천 가구 줄었다가 2만 6천 가구
    거의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약간 높지만 그렇다고 아주 많은 건 아닌 이게 이제 딱 부산의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입주 물량 측면에서 크게 나쁘지는 않고요 부산의 전통의 강자는 이제 해운대와 수영군데 안쪽에 이제 동구까지 해서 해수동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은 이제 어디에 주목하면 되냐면 부산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이라고 그래서 부산항에 집중해야 될 때 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중점 추진 사업 1번 1순위가 부산항 부산항 북항 재개발이에요. 북항 북항이라고 하는 건 이제 부산의 북항이 부산항인데 옛날에는 남항이라고 있었어요. 남항이 너무 좁고 하니까 사실상 이거는 사문화된 거고 부산 북항이라고 하지만 북자를 빼고 그냥 부산항이라고 하면 돼요

     부산항에 이제 오페라하우스가 만들어지면서 여기가 온갖 개발이 진행되는 그래서 부산역에서 내려서 우리는 맨날 뭐 수영구 해운대구 이쪽으로만 그냥 가기 바쁜데 그게 아니라 이제는 부산항에 내려서 부산항을 좀 돌아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은 남구 해운대 수영구 동구 중구 그다음에 이제 또 뚝 튀어나오는 영도구 이런 데가 이렇게 이제 둘러싼 지역인데 그렇게 보면 이 동구 부산에서 시내에서 조정 대상 지역이 아닌 데가 유일하게 부산 중구예요. 중구하고 기장군이 조정 대상 지역이 아니거든요. 부산 동구에서 아파트를 짓게 되면 바로 부산항이 천형적인 배산임수 형태의 남양 좌청룡 우백호를 가진 이런 천혜의 각도가 나옵니다. 이쪽 지역의 부산은  좀 주목을 하면 충분히 미래에는 의미가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 대구 아파트 전망 : 대구 아파트 시장은 올해보다 내년이 더 입주 물량이 많아요. 내년에는 한 3만 4천 가격까지 올라가요. 내년까지는 어려움은 좀 불가피할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대구의 핵심 강남인 수성구가 망가진다는 뜻은 아니에요. 외곽이 망가지는 거예요. 외곽이 어려운 데가 이제 당연히 동구죠 동구 동구와 달서구 이런 데가 이제 좀 어려움에 처해지는 거고요 이유는 물량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대구의 핵심은 수성구인데 범어동 황금동 이런 핵심은 지금 마이너스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큰 틀에서 대구는 내년까지는 어려울 확률이 높습니다.

    제일 또 어려워지는 곳이 포항이고 경주인데 포항도 이게 차별화가 돼 있어요. 포항 북구는 좋아요. 그런데 포항 남구가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지방 지역은 철저하게 이렇게 우리가 하나의 도를 얘기한다 그래서 도가 전체가 다 따로 또는 같이 가는 게 아니에요. 절대적으로 지역 간 주택의 대체성이 없어요. 예를 들어 충청북도 얘기하면 청주와 충주는 거리가 한 70kg 돼요 출퇴근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같이 얘기하면 안 되는 거죠. 

  • 강원도 아파트 전망 : 강원도는 영동 시대,  속초 양양 강릉 영동 시대에서 지금은 영서 시대로 바뀌어 있어요. 춘천 원주. 이게 지금 작년 하반기부터 강세거든요. 올해 하반기까지도 갈 거예요. 앞으로 1년 이상 '춘원' 시대가 강세를 보일 거예요. 그런데 빠르면 하반기부터 다시 한 번 속초 양양 강릉 동해안 시대가 다시 회귀할 확률도 있어 보입니다. 강원도 시장도 아주 양호한 측면을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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