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주가는 아래일까 위일까? 물려있는 주식 탈출하기
소위 리딩방이라는 곳에서 추천한 주식이 주렁주렁 퍼런 빛으로 달려있다.
참 내 계좌도 불쌍하다.
이제 복구해줘야지.
이번에 탈출 계획을 세우는 주식은 이노션이다.
마이너스 20%대다.
이노션이나 다른 녀석들이나 하락폭은 비슷비슷이다.
주봉으로 보면 내가 있던 곳이 아찔하다.
많이도 내려왔다.
더 내려갈 곳이 있을까 싶어도 주식은 늘 상상 이상이다.
대비해야 살 수 있다.
주봉으로 본 하락은 임펄스 5파 하락으로 보인다.
임펄스가 맞다면 이제 다른 추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평선은 역배열에 간격이 너무 벌어져있다.
붉은 선이 돌아나가면서 주황선을 뚫고 올라가면 추세가 바뀐다.
물론 이대로 주황선에 맞고 더 하방으로 고개를 돌릴 수도 있다.
스토캐스틱 소파동은 전고점을 뚫을 기세다.
중파종에서 쌍바닥이 나왔다. 이건 대파동 (K1)을 돌려 세운다는 뜻이다.
대파동이 상승으로 돌아서면 2~3주 내
상승의 흐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진다.
채널을 만들어보니 현재는 가운데 부근에서 이평선들의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이 채널을 뚫는 순간 대응을 할 예정이다.
캔들의 움직임이 하방이라면 채널 안에서 계단식 하락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지금 상방을 본다면 5,3500원이 1차 목표가로
60일선인 초록색 이평선을 못 뚫으면 다시 채널 중앙에서
횡보를 한차례 더 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 후 재차 60일선, 추세선 (채널)을 깨는 모양을 기대하는 중이다.
만약 채널을 돌파하고 일봉으로 안착한다면
이후 모양은 손실을 꽤 만회할만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의 본질이 어떤지, 산업의 사이클은 어떤지 판단해보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차트에서 스토캐스틱만 보면
소파동은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음을 보여주며
중파동도 떨어지지 않고 다시 상방을 보는 모습을 보여
두 세개의 캔들을 두고 단기 상승이 예상되는 모양이다.
채널 하단을 깨고 안착하는 일봉이 나오는 경우 50% 손절.
재 진입 후 저점을 높이며 채널 안착에 성공하면 추매를 고려해 보려 한다.
가장 좋은 매수 위치는 60일 선 위에 안착하는 캔들이 나왔을 때로
상승 임펄스 2파가 진행되는 동안이다.
피보나치 구간에서 매수, 매도를 결정하면
상당히 신뢰도 높은 지표임을 알 수 있다.
위 그림은 조금 안 맞는 피보나치다.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여러분이 풀어보자.
그러면 47,000원 부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