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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심상화 시각화

심상화, 시각화 연습은 어렵지 않아요. 쉽게 원하는 걸 끌어오는 법

by thinkdeeply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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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을 접한 사람들은 원하는 걸 상상하면 그게 현실로 나타난다는 단어에 갇히고 맙니다. 한단계 진보한 단계의 시크릿을 접한 사람들은 이루어진 것 처럼 느끼면 이뤄진다고 믿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단어들의 사이에 생략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성공을 이룬 방법에 대해 공유하면서 제 시각화 과정을 설명해 쉽게 시각화를 하는 방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지름길, 시각화.

 

이미 이뤄진것을 상상하고 고마워하라. 

 

일주일 이상 공부를 한 분들은 이 개념을 이해할 것입니다.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고 감사해라. 그런데 쉽게 이해될 것 같은 이 부분에서 많은 이들이 헤매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여러분을 헷갈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과 저 사람이 같은 내용을 말하는 것 같은데 과정에서 서로 다르고 순서가 뒤죽박죽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시각화와 관련된 서적이 수십가지에 달하는 이유도 이해가 됩니다. 각자 성공을 이룬 과정에서 경험한 것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자들의 경험을 담게 되는 저서마다 조금씩 다르게 기술됩니다. 유튜브 영상도 마찬가지죠. 공부하는 중인 이들의 영상부터 마스터의 가르침을 영상으로 만든 것까지 수많은 영상들이 말하는 내용과 뉘앙스가 일률적일 순 없는 노릇입니다. 

 

 

본인의 정답을 만들면 되는 일. 

 

심상화는 연습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나이불문 연습량만 충분하다면 누구나 쉽게 원하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막힌다면 제 과거 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런데 겸손한 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너무 소박하게 설정합니다. 주차장에 자리가 날 것을 미리 상상하고 원하는 제품이 세일을 해서 원플러스원이 되는 식의 심상화도 발견됩니다. 나쁜 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게 현실이 됐을 때의 느낌이 매우 행복한 수준의 것인지 자문해봐야 합니다. 아마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뤄지면 좋을 것 같은 일은 본인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원하는 아파트를 계약하는 순간을 심상화했습니다. 부동산에서 계약서에 사인하는 모습을 계속 상상했죠. 이 때의 기분을 끌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기분이라는 게 마음대로 만들어지는 물건같은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원하는 모습을 짧은 영상처럼 상상해내고 그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일 때 기분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여러분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기분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는 잘못된 미래를 설정했다는 반증입니다. 

 

여유로운 제주에서의 어느 날.

 

 

상황은 구체적으로, 짧고 굵게 경험하자.  

 

정말 이루고 싶은 미래를 창조하세요. 그리곤 그 미래가 지금 일어났다고 생각해봅시다. 시각화의 예를 들어보죠. 취직을 하고 싶습니다. 어떤 심상화를 해야 그 바램이 현실로 나타날까요? 바로 합격 통보를 받고 처음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상황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전화해서 뭐라고 할지 미리 설정하세요. 상대가 엄마라면 '엄마... 고마워, 나 합격했어' 정도가 될 것 같군요. 이 상황을 구체화시킵니다. 통화할 공간, 시야에 들어오는 것. 떨리는 목소리. 핸드폰의 질감. 통화대기음. 그리고 엄마가 전화를 받는 착신음. 엄마의 첫 마디. 우리 딸~ (또는 우리 아들) 그리고 내가 할 멘트 '엄마... 고마워, 나 합격했어' 엄마의 놀라는 목소리 '정말?'

 

 

실제로 이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소요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 10초 내외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을 매일 심삼화하는 것이죠. 운전하면서도 이 상황을 상상합니다. 물론 눈뜨고 말이죠. 화장실에 가서도 이 상황을 상상하세요. 시간이 날 때마다. 이 상황을 상상합니다. 똑같은 상황을 2가지 버전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열고 합격자 명단을 확인하는 짧은 상상은 운전하고 화장실을 가는 등의 자투리 시간에 하면 좋을 심상화 소재입니다. 먼저 설정한 엄마와의 통화는 자기 전, 일어나서 하면 좋을 심상화가 되겠네요. 다른 상황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현실에서 이뤄져도 부자연스럽지 않을 상황이면 족합니다. 경험상 10초를 넘어서 좋을 건 없습니다. 틀에 박힌듯 똑같은 장면을 계속 상상하면서 흥분되고 떨리는 느낌을 계속 느낍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 기분을 현실처럼 느끼는 게 이 과정 중 가장 항목입니다. 이 경험을 하는 것이 시각화를 연습하는 방법이고 거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각화가 끝나면 이 모든 상상을 현실로 준 우주에게, 또는 믿는 신에게 감사를 느낍니다. 입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도 좋습니다.

 

 

심상화는 무의식의 이해와 알아차림이 선행되면 더 강력합니다. 무의식을 공부한다면 여러분의 목표는 더 쉽게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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