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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벌어보자! 월급쟁이 투자일기

하락장에서도 수익 내는 방법 밥그릇패턴 컵손잡이패턴

by thinkdeeply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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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종목이 하락을 보이는 와중에 큰 폭의 상승을 보이는 종목들이 있다.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시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만 있다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잘 보면 상승하는 종목의 공통점이 챠트에서 보인다 밥그릇 또는 컵 패턴이다.

 

윌리엄 오닐 컵패턴 주식단테 밥그릇패턴

 

한국 주식에만 적용이 가능한 모델인줄 알았는데 저명한 투자가인 윌리엄 오닐이 주창한 패턴이 바로 밥그릇 패턴이다. 다른 사람이 먼저 이름지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주식단테가 이름 지은 패턴으로 알고 있다. 원리는 다음과 같다. 큰 상승으로 보인 주식이 하락을 보인 후 7주에서 20주 가량 저점을 다진다. 거래량이 들어오면서 주가를 들어 올린다. 조정을 보이는 순간 매수를 한다. 나머지 상승에 대해 수익을 거둔다. 

 

오늘 종목 중에 큰 상승을 보인 종목 중 하나를 예시로 가져와봤다. 

 

 

이엔플러스 밥그릇패턴

잘 보면 숫자가 보인다. 1번까지는 하락, 2번은 횡보, 3번은 상승 4번은 눌림 5번은 직전 고점 돌파 상승이다. 매수의 적정시점은 3번과 4번 사이 조정을 보일 때다. 2번에서 3번으로 가는 중에 거래량이 늘지만 3번과 4번 사이엔 거래량이 주는 게 특징이다. 4번자리의 매수는 60일선 근처에서 잡는 게 무리없는 매수기법이 된다. 큰 그림에서 보면 밥그릇과 비슷해 밥그릇패턴이라고 불리며 윌리엄오닐을 3번과 4번을 손잡이로 봐서 컵손잡이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과연 이 패턴이 다른 종목들에서도 동일하게 보이는가? 그렇다. 적어도 내가 경험한 상승종목에서 자주 보이는 패턴임은 분명하다. 

 

주식단테의 원칙과 월리엄오닐의 원칙 차이.

 

주식단테는 1번보다 2번이 무조건 길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윌리엄오닐은 하락을 10계단으로 봤을 때 손잡이가 시작되는 구간이 다섯계단보다 위에서 나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이엔플러스 패턴을 이분들의 기준에 따르면 탈락이다. 즉, 매수를 하지 않는 종목이 된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주식종목은 너무나 많다.  

 

전형적 밥그릇패턴 스킨앤스킨

 

밥그릇패턴이 나오는 이유 

 

원리는 이렇다. 악재를 이용해 주가를 내린다. 저점에서 세력과 기관이 오랜 기간 매수를 한다. 원래 주가 또는 그 이상 올린다. 이 과정에서 그 움직임이 챠트에 나타나게 되는게 이게 바로 주식단테의 밥그릇패턴, 윌리엄 오닐의 컵손잡이 패턴이 된다. 두 패턴은 국경과 시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유사하다. 윌리엄 오닐은 이밖에 종목의 매출, 이익증가, 공급향 추이 등을 함께 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이 공식을 이용해보면 좋을 것이다. 중요한 건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 종목을 보면서 패턴을 익혀보자. 이런 흐름의 주식을 찾아내고 투자하는 데 더 중요한 건 매도의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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