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주식 1종목은? 남석관 투자가.

시대를 리딩하는 종목은 오버 슈팅을 한다. 지수보다 더 좋은 수익을 준다. 떨어질 때 덜 떨어지는 종목도 있다. 지금은 덜 오르겠지만 바닥을 다지는 시기라고 본다. 지수가 버텨주면서 바닥을 다져준다. 종목 공부를 하다보면 기회가 오겠다. 

 

종목시황은? 

 

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맥을 같이 한다. 하이닉스가 반등이 크다. 반도체는 하이닉스가 더 낫다. 대한항공도 괜찮았다.

강달러 피해기업이다. 리스가 많다 달러빛이다.

 

 여행업계는 속속 문호가 개방되고 있다. 일본은 벌써 자리가 없다. 

여행주도 괜찮아질 것이라 본다. 

 

LG전자는 바닥다짐을 하고 있다. 원래 무거운 종목이다. 자동차 전장도 하지만 가전이 주요. 

애플카 이야기 나오면서 올랐던 건데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반등이 어렵지 않나 싶다. 

 

주식투자는 단순하다. 좋은 뉴스가 나왔을 때 안 오르면 고점. 악재가 나와도 안 떨어지면 바닥이다. 

강달러 꼭지, 금리 꼭지, 주가 저점이 맞아떨어질 것이다. 

 

좋게 보는 건 기아차 같이 많이 떨어진 종목이다. 턴하면 들어가도 좋아보인다. 

현대미포나 현대중공업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 경기의 순환사이클이 더 짧을 것으로 보인다. 

하락이 회복될 것으로 본다. 수익이 크게 나올 때 많이 오르는 건 스몰캡 중에서 나온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