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는 이제 하락을 멈춘 것일까? 이평선, 피보나치, 엘리엇 분석

아이고 힘들다. 

2차 전지랑 현대차를 내가 왜 샀는지 기억하기도 싫다. 

그냥 전기차를 사야 했는데

돈 벌어서 두 대를 사자는 마음으로 왕창 담갔다가 

야물게 물려버렸다. 

손절도 시간이 있어야 하지... 갑자기 일이 빵빵 터져댄다. 

오늘은 기필코 챠트를 봐야지... 했는데 어라? 분위기가 바뀔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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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챠트. 

내가 어디에서....샀더라?? 

2번 쯤에서 샀나? 1번에서 샀나? 뭐 그 즈음 샀다. 

창피하니까  후딱 넘어가기로 하자. 

 

일단 이번 하락은 앨리엇파동의 하락 5파로 볼 수 있다. 

해석의 범위는 광범위 하지만 직잭 파동 또는 엔딩 다이고널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걸리는 점은 1파 보다 4파가 높다는 점이다. 

중요한 건 5파가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파동은 모르겠고 캔들은 잘 본다. 

나도 파동은 잘 모르겠고 캔들과 이평선이 좋다. 

일단 중요한 건 변곡점이 왔다는 점이다. 

 

붉은 선이 돌았다!!

붉은 5일 이평선이 10일 이평선을 뚫으러 갔다. 

만일 뚫는다면 20일 이평선 (노란 놈)을 헤치우러 올라갈 것이다. 

그 뒤 0.786 구간인 189000원을 만나러 행진할 것이다.

이것까지 뚫어버리면 20만 1천 500원이 그 다음 목표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가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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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식은 항상 반대를 생각해야 한다. 

현재 17만 2천 500원이 지지선으로 

그 아래로 내려가면 16만 7천원대의 매물대와 싸우게 된다. 

여기에서 밀리면  15만 2천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 

항상 결과는 선택에서 출발한다. 

매수를 해도 되는 구간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기다릴텐가? 

항상 이 질문과 싸우고 결론을 내야 한다. 

이번 글에선 결론을 내보지 않겠다. 

결과는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시라. 

단, 여러분이 낸 결과의 이유는 꼭 기록하고 기억해야 한다. 

10년 후 나는 현재의 내가 공부하길 얼마나 원하겠는가? 

 

*엘리엇 파동 중에 더블 직잭 파동이라는 게 있다. 

현대차 챠트는 더블 직잭일 가능성도 있다. 

더블 직잭의 특징은 7파로 이뤄졌으며 1파보다 4파가 더 높은 게 용인된다.

7파의 저점은 5파보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