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71

손절 기준과 익절 기준은 7%와 20% 매매일지를 쓰면 잃지 않는다. 차트 매매의 대가 윌리엄 오닐의 법칙을 기록한다. 그의 손절은 항상 7~8% 사이였고 익절은 20% 상승을 했을 때였다. 손실은 작게, 이익은 크게 가져가는 기본을 강조한 것이다. 하락장에서 개별주 판단하기 전체 지수 하락폭 대비 10~15% 하락은 좋은 신호로 볼 수 있다. (저평가) 그러나 지수 하락폭 대비 30% 이상 하락은 조심해야 한다. 니콜라스 다비스의 저서에서도 같은 이론을 발견할 수 있다. 그의 성공은 끊임없는 노력과 기록이었다. 나도 매매일지를 써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 책이다. "실수의 기록을 통해 내가 얻은 경험은 내 모든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 되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투자는 하다보면 느끼는 게 있다. 일지를 작성하면서 더 명확해진다. 그런 감을 익히는 게 가장 중.. 2022. 10. 30.
채권투자 지금은 좋은 시기가 아닌 이유 미국 금리 인상폭에 대한 예상이 여러 갈래로 달라지고 있다. 인상의 폭을 늦추는 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와중에 주변 국가들의 위기가 대두되고있다. 금리차로 환율이 흔들리며 다른 국가들의 경제가 폭탄을 맞게 된다. 중요한 건 그 국가들이 미국의 소비자들이라는 것이다. 금융시스템이 망가지나? 미국 10년 국채는 홀몸이 아니다. 수많은 관련 상품들을 거느린 함대라 할 수 있다. 최근 연속 국채 금리 인상이 시장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건 사실이다. 과도한 상승을 가진 만큼 국채 금리가 약세전환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그러면 채권 투자의 시기가 지금과 맞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이 채권 투자에 망설이는 건 미국 국채가 가진 리스크 때문이다. 미국 입장, 다른 나라 입장의 차이. 강달러가 되면 미.. 2022. 10. 28.
미국 금리, 일본 때문에 못 올린다. 달러 상승도 끝. 엔화 약화가 상식밖이다. 일본의 위기설이 솔솔 나오는 이유다. 뜻밖에도 미국은 일본 때문에 금리를 못 올린다. 달러 강세가 안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금리를 올리면 일본이 들고있는 미국 국채를 내다 팔게 되는 시나리오가 발생한다. 미국 국채가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된다. 위기의 일본경제 떨고 있는 미국 국채 금리인상 속도는 거의 직각에 달할 정도로 가파르다. 탈이 난다. 시장에선 5%대 금리를 예상하고 있다. 물가 지표도 높다.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는 미국의 국채에 심각한 문제다. 금리가 더 벌어지면 자국통화를 방어하기 위해 달러를 사와야 한다. 일본이 쉽게 달러를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은 일본이 대거 들고 있는 미국채를 팔아버리면 된다. 지금 미국채는 QT를 하는 연준도 팔고 중국도 팔고 영국도 판다... 2022. 10. 28.
밥그릇 패턴 발생 종목 노터스 현대인프라코어 노터스 주가는 볼린저밴드 응축기에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볼린저밴드를 넓히는 캔들을 만들어냈다. 거래량 이틀간 1억주 정도 발생하는 기염을 토했다. 눌림목이 온다면 소량 매수하면서 주가 흐름을 공부해보려 한다. 다음 주식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다. 노터스와 주가 흐름은 비슷한데 기업실적에 이어진 매수세로 노터스와 성격이 다르다. 내 예측대로 차트가 움직이는지 아니면 다른 흐름을 보여줄지 관찰하며 공부할 종목이다. 조금 걸리는 건 횡보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볼벤 응축기 끝에 거래량 수반하는 장대양봉 발생, 20일선 지지 후 반등이 내가 투자하는 원칙이다. 즉, 위 차트에서 4번 자리에서 들어가는 전략으로 주식단테님의 밥그릇패턴, 김정수 투자가의 투자법 등이 적용된 것이다. 2022. 10.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