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알짜 여행코스 총 정리

경남 거제 여행지 최근 업데이트.

여름만 되면 더 빛나고 아름다워 지는 거제.

우리나라 두 번째 큰 섬으로 , 270여 개의 유무인도를 거느린 섬입니다.

거대한 자연 박물관 거제로 떠나는 여행, 소개해드릴게요.

 

이 글에선 다음과 같은 장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계룡산 모노레일

-숲소리 공원

-거제시 식물원 정글돔

-옥화마을. 바다 내려보는 골목들이 매력적인 곳.

-사진 명소 근포항 땅굴

-가장 많은 섬을 볼 수 있는 병대도 전망대.

-거제도 사등면 해상데크길

-맹종죽 테마파크

- 문동동 맹종죽 전문점

-떠오르는 수상 스포츠 메카 동부 저수지. 

 

-계룡산 모노레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경관 한 눈에 내려보는 계룡산 정상까지 3.6km 운행합니다. 

-숲소리 공원

수국 구절초 팜파스 등 예쁜 꽃. 어린이 놀이터 양떼목장도 볼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편백나무 군락지와 산책로도 좋아요.

숲소리 공원의 양떼목장을 테마로 꾸몄는데 아이들, 연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넓은 부지에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양 먹어주기 체험도 가능하고요.

 

 

 

-거제시 식물원인

지난해 1월, 전국최고규모로 오픈. 무려 7,472장의 유리로 둘러싸여있는 정글돔입니다. 

300여 종 1만 그루의 열대수목으로 구성되어있다죠.

정글처럼 테마를 꾸며 탐험하는 느낌 주도록 계획했습니다.  

카페도 있다. 와... 천정고가 장난 아닙니다. 

지역 농산물 수산물을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쇼핑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옥화마을. 바다 내려보는 골목들이 매력적인 곳. 잠시 들러 사진 찍어보아요.

 

-거제 근포 땅굴

최근 SNS 핫한 마을. 땅굴이 100년 이상 된 땅굴이 있어 갑자기 떴습니다. 안에서 밖을 보는 포인트가 이국적입니다. 웨딩 인생샷 포인트로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병대도 전망대.

근포동굴 바로 옆입니다. 데크길로 연결됐습니다. 270여개 섬 중 가장 많은 섬을 볼 수 있는 곳이 병대도 전망대입니다.

 

-거제도 사등면은 거제 대표 해안산책로. 해상데크길이 있고. 바로 옆 카페가 있습니다. 전망이 좋아서 뷰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거제 카페 중 경관은 거의 탑이네요. 자매가 직접 인테리어를 한 곳이니 한 번 들러봐도 좋겠습니다. 

 

 

-맹종죽 테마파크

대나무의 왕. 피서지로도 좋습니다. 대나무는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맹종죽은 대나무 중 가장 크죠. 40일 만에 최대 크기로 자랍니다. 바깥 기온과 4~7도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이곳은 특히 여름철 산책 즐기기에 좋습니다. 대나무에서도 피톤치드가 많이 나옵니다. 3만 여 그루의 맹종죽이 자라는데 1.4km정도의 산책을 즐길 수 있죠. 정적인 죽림욕도, 모험의 숲에선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짚라인, 어드벤처 코스 등이 있습니다. 

 

-문동동에 맹종죽 음식점이 있습니다. 차돌박이 밀푀유가 맛있는 집입니다. 대통밥이 나오는데 전골증기로 쪄내서 풍미가 좋습니다. 소고기 전골이 맛있어요.

 

-동부 저수지. 수상 스포츠 즐길 수 있습니다. 수상 전기자동차. 패들보드, 오리배, 카약, 파티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바람소리 물소리 가득한 데이팅 코스로  이색레저를 즐길 수 있는데 파티보트는 12명까지 탑승 할 수 있는 유람보트로 스피드가 있으니 이색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이걸 권하고 싶네요.

-일운면에 가면 카트 체험장이 있습니다. 바다 바로 옆에서 즐기는 카트 체험장입니다. 레저용 카트로 지상고가 낮아 안전하고 스피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속도감이 꽤 장난 아닙니다. 바로 옆엔 서바이벌 체험장이 있어요. 총알이 안 나가고 레이저로 사격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거제 바다는 바다위에 섬들이 떠있는 서정적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산수화처럼 보이는 노을 깃든 저녁바다는 그림같죠. 발길 닿는 곳 모두 볼 거리,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거제입니다.

거제는 천 만 관광도시 계획. 지금까지 조선업 중심이었는데 관광과 조선업 양 동력을 통해 성장할 계획입니다.

KTX 2028년 개통. 가덕신공항 등 부동산 개발호재도 많은 곳으로 획기적으로 접근성이 좋아질 곳이죠.

1000만 관광객을 꿈꾸는 거제, 벌써 다시 그리워집니다.